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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난임

여성에 의한 난임원인

여성을 위한 난임원인

난임에 관한 한 여성의 원인이 남성보다는 복잡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남성의 원인은 정자의 생산 여부나 정자의 기능 등에만 초점이 맞춰진데 비해서 여성의 경우에는 정자가 가장 먼저 통과하는 자궁 경관의 이상, 단순한 경관 이상이라기보다는 경관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질환들이 있을 수 있으며,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나팔관 장애 역시 나팔관 이상을 일으키는 수많은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 배란 장애는 배란에 직접 작용하는 난소 자체의 이상뿐만 아니라 뇌를 비롯하여 전신이 배란과 관계된다 할 정도로 복잡한 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성에 의한 난임의 원인은 크게 배란 장애, 나팔관 이상, 자궁 이상, 복강 내 이상 등의 네가지로 분류된다.

배란장애

배란이란 자궁 양쪽에 위치해 있는 난소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아기의 씨로 작용하는 난자가 나팔관 속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한다.
배란은 다음 달에 있을 예정 생리 첫 날로부터 2주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이러한 배란은 난소에서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뇌의 하부에 위치해 있는 뇌하수체라는 곳에서 나오는 성선 자극 호르몬, 즉 황체형성호르몬(LH)과 난포자극호르몬(FSH)에 의해서 난소 안에 있는 난자가 성숙되어 배란이 이루어진다. 난소는 성선자극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자궁내막을 발육시키는 호르몬들을 분비하게 된다. 배란에 관여하는 호르몬 ; 배란은 난소에서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성선자극호르몬(FSH, LH)의 영향 하에 난포가 커져서 배란이 이루어진다. 배란 전에는 난소로부터 난포호르몬(Estrogen)이 분비되며, 배란 후에는 황체호르몬(Progesterone)이 분비되어 자궁의 발육을 돕는다. 쉽게 설명하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서 난소 안에 있는 난포가 메추리알 정도의 크기로 커지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노른자로 비유할 수 있는 난자가 난포로부터 빠져나와 나팔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배란이라고 할 수 있다.
배란 무렵에 남녀가 성관계를 갖게 되면 남성의 정자가 여성의 나팔관으로 이동하여 배란된 난자와 만나서 수정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배란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정이 되지 않아 임신을 할 수 없게 되며 난임 여성의 약 30% 정도가 배란 장애를 가지고 있다.

배란 장애가 올 수 있는 경우

1. 뇌의 손상이나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가 약한 경우
뇌가 충격을 받거나 또는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등이 있을 때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변화를 일으켜서 배란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여고 3학년생들의 경우 월경이 없거나 불규칙적인 출혈이 계속되는 것은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뇌하수체 호르몬의 장애를 일으켜서 무배란이 초래되고 월경이 없어지며 잘못된 출혈이 생기는 경우라 할 수 있다.

2. 유즙분비호르몬의 증가(Prolactin)
뇌하수체 호르몬 중의 하나인 유즙분비호르몬이 증가된 경우에는 유방에서 유즙이 분비되거나 배란이 잘 되지 않아 월경이 없어질 수도 있다.
유방이 커지면서 젖이 분비되거나 규칙적이던 월경이 없어질 때에는 유즙분비호르몬의 증가를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특히 두통이 있을 때에는 뇌하수체 종양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빨리 전문의와 상담을 해 보아야 한다.

3. 내과적 질환
갑상선 질환이나 간 질환 등이 있을 경우에는 신체 내의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배란이 억제될 수 있으며, 한약이나 호르몬 약을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경우에도 체내의 호르몬 상태를 교란시켜서 배란이 잘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4. 난소 자체의 이상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난소 내의 난포가 커지면서 난포 안의 난자가 성숙되는데 난소가 없다든지,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으로 난소 기능이 망가진 경우, 조기 폐경 등으로 난소 내의 난자가 전부 소멸되어 없어진 경우에는 배란이 되지 않는다.
20대나 30대에도 폐경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조기 폐경이라고 한다.

배란장애를 의심할 수 있는 경우

1. 수개월 동안 월경이 없는 경우

2. 월경이 3∼4개월에 한 번씩 있다든지, 불규칙한 자궁 출혈 등이 있는 경우

3. 종종 생리통이 전혀 없는 경우에도 배란 장애와 연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팔관이상

나팔관은 자궁 양쪽에 위치해 있는 가느다란 관으로써 자궁과 난소를 연결해 주는 관이다. 나팔관은 남성의 정자가 이 관을 통과하여 난자와 만나서 수정이 이루어지는 장소일 뿐만아니라 수정된 난자가 다시 자궁 쪽을 향해 이동하게 하는데 중요 한 통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나팔관이 막힌 경우에는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만나지 못하므로 임신을 할 수 없게 된다. 나팔관 폐쇄에 의한 수정 장애 양쪽 나팔관이 막힌 경우에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지 못하게 되므로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팔관 이상에 의한 난임은 전체 난임의 약 25% 정도이며 염증성 질환의 증가 와 더불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나팔관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

1. 성병이나 생식기 내의 염증성 질환
성병이나 생식기 내의 염증성 질환에 대한 후유증, 유산이나 부인과적인 개복수술 후 합병증으로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서 나팔관 폐쇄가 되는 경우가 많다.

2. 흡연
담배를 많이 피울 경우 나팔관의 운동을 억제하여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나팔관 수술의 경력
과거에 피임을 목적으로 많이 시행한 배꼽 수술(난관 결찰술)은 나팔관을 폐쇄 시켜서 임신을 하지 못하게 하는 피임 방법이다. 이러한 경우도 인위적이기는 하지만 나팔관 장애에 의해 임신이 안되는 경우라 하겠다. 또 다른 이유로 자궁외임신 등으로 인한 수술 후에도 나팔관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자궁이상

자궁은 나팔관에서 수정된 난자가 계속 분열하면서 나팔관으로부터 자궁 속으로 들어와서 자궁 안쪽의 부드러운 막인 자궁 내막에 심어져서 10달 동안 태아를 성숙시키는 아기 집의 역할을 하는 장기이다. 아이의 형태를 갖기 전의 세포 덩어리를 배아라고 하며, 이 배아가 자궁 내막에 심어지는 것을 착상이라고 한다. 자궁 내막 이상에 의한 착상 장애 ; 자궁이나 자궁 내막이 손상을 받은 경우에 는 배아가 착상할 수 없으므로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배아가 착상할 자궁 내막의 발육이 안되거나 자궁 내막 자체가 심한 손상을 받은 경우, 자궁의 앞벽과 뒷벽이 서로 엉겨 붙어 배아가 성숙할 공간이 없어진 경우에 착상하지 못하거나 착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곧바로 유산되는 경우가 많다. 자궁 자체의 이상으로 인해 임신할 수 없는 경우는 약 9% 정도로 보고 있다.

자궁 이상이 올수 있는 경우

1. 자궁유착
자궁 이상에 의한 난임의 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자궁내 유착이다. 자 궁내 유착이란 과거에 유산을 목적으로 소파 수술을 한 경우나, 염증에 의 해 자궁 내막이 서로 붙은 경우를 말한다.

2. 자궁내 종양
자궁 안에 근종이나 폴립(polyp)이 있을 경우에도 자궁 형태의 변형을 초래 하여 난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 선천성 자궁 이상
선천적으로 자궁 성숙이 불량하거나 기형이 있는 경우에도 난임이나 잦은 자연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호르몬 이상
종종 난소에서 분비되는 난포호르몬이나 임신을 유지하게 하는 황체호르몬 이 부족한 경우에도 자궁 내막의 발육이 안되어서 착상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5. 자궁 경관 이상
자궁 경관이란 자궁의 입구를 말하며, 질 내에 사정된 정액 속의 정자가 가 장 먼저 통과하여야 하는 장소이다. 자궁 경관을 통과한 정자는 자궁벽을 지나 나팔관으로 이동하여 나팔관의 끝부분에서 수정이 이루어지게 된다. 임신이 되기 전의 자궁 경관은 바늘이 들어갈 정도의 아주 작은 관으로 이 관은 주로 끈끈한 점액으로 채워져 있으나 배란 무렵이 되면 난소에서 나오 는 호르몬(난포호르몬)에 의해 물처럼 연한 점액으로 변하여 정자가 통과되 기 좋게 된다. 그러나 소파 수술이나 염증의 후유증으로 자궁 경관이 손상 되거나,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자궁 경관 점액의 생산이 감소된 경우에는 점액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된다. 이처럼 자궁 경관 점액의 상태가 좋지 않아 끈끈해지면 정자의 운동성을 억제하게 된다. 자궁 경관 이상에 의한 정자 진입 장애 ; 자궁 경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좋지 않을 경우에 정자가 자궁 경관을 통과하기 어려워서 수정이 이루어지 지 않는다. 자궁 경관 점액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되면 정자가 헤엄쳐서 자궁 입구를 통 과하는데 장애를 주게 되고, 배란 후 난자가 위치해 있는 나팔관까지 정자 가 도달하지 못하게 되면 수정의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어 난임의 원인이 된다.

자궁 경관 점액의 이상이 올수 있는 경우

1. 소파 수술 후 경관 손상
소파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자궁 경관 벽이 손상될 경우, 자궁 경관 벽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나오지 못하게 된다.

2. 자궁 경관의 염증으로 인해 점액의 질이 나쁜 경우
소파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자궁 경관 벽이 손상될 경우, 자궁 경관 벽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나오지 못하게 된다.

3. 호르몬 부족에 의해 점액의 생산이 적은 경우
배란 무렵이 되면 난소의 난포에서 생산되는 난포호르몬(Estrogen)이 증가 되어 점액의 양을 증가시키고 점액의 점도도 물처럼 연하게 하여 정자가 쉽 게 자궁 속으로 헤엄쳐 들어가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난포호르몬이 부족한 경우에는 점액의 양도 적을 뿐만 아니 라 점액의 상태도 끈끈해서 정자가 쉽게 자궁 속으로 진입할 수 없게 된다.

4. 점액 내에 남편 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경우
경관 점액 내에 정자의 운동성을 억제하는 항체나 정자를 서로 응집시키는 항체가 있어서 정자가 자유롭게 자궁 속으로 진입하는 것을 방해한다.

복강 내 이상

복강이란 자궁, 나팔관, 난소가 위치하고 있는 하복부의 공간을 말하는데 복 강 내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난소로부터 배란된 난자가 나팔관으로 들어가 는 과정을 방해하여 수정을 못하게 하거나, 나팔관의 운동성을 변화시켜서 정자나 수정란의 이동을 방해하여 임신을 방해하게 된다.

복강 내 이상이 올 수 있는 경우

1. 자궁내막증
복강내 이상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자궁내막증이다. 자궁의 안쪽 벽에만 존재하여야 할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내부가 아닌 자 궁 외부의 난소나 나팔관, 복강 내의 다른 장기에 존재하여서 월경 때마다 자궁 주위의 유착을 일으켜 생리통이나 난임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다. 자궁내막증은 생명에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난임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자궁내막증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약 50%가 임신이 안되며, 전체 난임 여성의 약 30%가 자궁내막증에 의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복강내 이상에 의한 수정 장애 : 난소 주위에 자궁내막증이나 유착이 있을 경우, 배란된 난자가 나팔관 속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2. 골반 내의 염증
복강내 이상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자궁내막증이다. 나팔관이나 나팔관 주위의 염증으로 인해서 주변의 난소나 장간막, 대장 등 과 유착을 일으켜서 배란 과정의 장애를 가져와 난임을 일으킬 수 있다.

3. 골반 내 유착
복강내 이상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자궁내막증이다. 맹장염의 수술이나 기타 복강 내의 수술 후 또는 골반 내 염증의 후유증 등 으로 주위의 유착을 일으켜서 난임을 유발할 수 있다.

착상전 유전진단(PGD)

착상전 유전진단의 목적

전질환이 있는 부부에게 아이를 갖는 문제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 부부 에게 정상적인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갖게 하는 것이 바로 착상 전 유전진단의 목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전 질환이 있는 부부의 임신에 있어서 두 가지 문제점은 첫째 습관성 유산이고, 두 번째는 기형아의 출산입니다.
그 가운데 기형아 출산은 현재의 융모막 검사나 양수검사로 충분히 방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 질환으로 인한 습관성 유산 부부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잦 은 중절수술로 인해서 자궁 내막이 많이 상처를 입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불 임 또는 유산의 원인이 염색체 이상을 비롯한 유전자 이상으로 판명될 경우에는 확실한 치료 방법의 선택을 내리기 전에는 피임을 해서 불필요한 유산으로 인한 자궁내막의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부부에 대한 충분한 진단 끝에 착상전 유전진단의 방법을 도입하여 건강한 2세의 출산을 기대해 보는 게 바 람직하리라 여겨집니다.

착상전 유전진단의 발전 및 적용 질환

착상전 유전진단의 성공적인 첫 임상적 적용은 1989년에 있었는데 Handyside라 는 분이 성 연관 유전질환의 위험이 있는 부부에게서, 착상전 유전 진단법으로 중 합효소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하여 성별을 구분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건강한 여아의 출생을 보고하였습니다. 그 후 착상전 유전진단은 낭포성 섬유증 또는 Tay-Sachs 질환과 같이 유전자의 특정부위의 돌연변이가 잘 알려진 단일 유전자 질환의 경우에 도입되어 유전자의 돌연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성 연관 유전질환인 근이영양증 (Duchenne muscular distrophy) 이나 혈우병 환자에서는 배아의 성을 확인하여 정상적인 여아만을 이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착상전 유전진단시 중합효소연쇄반응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형광 염색법(fluorescence in-situ hybridization: FISH)입니다. 이러한 형광 염 색법은 시행 초기에 성 연관 유전질환의 예방을 위한 성 결정에 주로 이용되어 왔 으나, 최근에는 염색체의 균형 전좌와 로버트슨 전좌를 가진 보인자에서 착상전 유전진단을 시행하여 정상인 아기가 출생하였습니다. 염색체의 균형 전좌와 로버트슨 전좌는 인간에 있어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염 색체의 구조적 이상 중 하나로 이러한 균형전좌 또는 로버트슨 전좌의 보인자들은 인간의 정상적인 유전 물질은 다 가지고 있으므로 겉으로는 정상이지만, 생식세포 형성시 불균형 유전 형태를 갖는 정자 또는 난자가 나타날 빈도가 높기 때문에 불 임이 되거나, 임신이 되더라도 유산이 될 확률이 높으며 염색체 이상을 지닌 자손 을 낳을 확률이 정상인 보다 훨씬 높습니다.

착상전 유전진단의 적응증

일반적으로 3가지의 유전질환이 착상전 유전진단의 적응증이 되는데 첫째로는 염색체의 수적인 이상이며, 둘째로는 단일유전자 질환 예를 들어 낭포성 섬유증, Tay-Sachs disease, 겸상 적혈구증 등이 대상이 됩니다.
셋째로는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 중 전좌(translocation)의 경우로 균형 전좌의 보 인자인 사람은 본인은 유전자는 모두 존재하므로 정상인과 동일한 외형을 보이지 만 염색체의 경우 일부가 자리 바꿈을 한 경우로 자손에서는 염색체 이상이 나타 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버트슨 전좌의 경우는 다운증후군을 임신하는 경우도 많으며 반복유산의 3-5%에서는 이러한 균형 전좌가 원인인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착상전 유전진단의 방법

착상전 유전진단(PGD)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정과 초기 배아 발달에 대한 이해 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생식세포를 만드는 과정에서 46개의 염색체를 가진 체세포로부터 23개의 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난자를 만들기 위해 감수분열이 일어납니다. 난자는 이러한 감수분열이 정지된 상태로 존재하는데 배란 시에 감수 분열이 재개되고 난자는 극 체(polar body)라는 구조물을 생성하게 됩니다. 수정이 일어난 직후 23개의 모체 의 염색체를 가진 2차 극체는 제거가 됩니다. 난자 흡입 후에 현미경상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수정된 난자에 두 개의 극체가 보입니다.

첫째

자궁내막증 염색체 수적이상에 대한 유전진단은 극체를 대상으로 가능한데 난자 회수 다음날 정상적인 수정이 관찰되면 수정란으로부터 세포는 다치지 않 고 극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형광염색법을 이용해서 염색체 13, 16, 18, 21, 22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색체가 선택된 데는 이러한 염색체 이상이 대부분의 염색체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검사는 현미경 하에서 염색체 중 조그만 발색반응을 이용하므로 전체 염색체를 대상으로 검사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염색체가 관련된 드문 염색체 이상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다행히도 그런 배아는 태아로 발전하지 못합니다. 배아의 성별 판정을 하려면 할구 생검이 필요한데 이러한 할구 생검은 보다 침 습적인 방법으로서 난자 흡입 후 3일에 즉, 6-8세포기의 초기 배아 단계에서 미세조작을 이용하여 배아 발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한 개 내지 두 개의 세포를 얻어서 형광염색법 또는 중합효소 연쇄반응법을 이용 하여 유전진단을 하게 됩니다.

둘째

단일 유전자 질환에 대한 진단은 할구 생검을 이용하는데 이럴 경우 분자 유전학적인 방법인 PCR 법을 사용합니다.

셋째

골반내 유착염색체 구조적 이상인 균형 전좌에 대해서는 균형 전좌의 보인 자의 경우 비록 건강한 사람이지만 임신을 했을 경우 유산율이 높고 불균형 전 좌의 염색체 핵형을 가진 아기를 낳을 확률이 높아서 유전자가 더 있거나 덜 있는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데 이러한 특수한 염색체 이상을 형광염색법을 이 용하여 착상 전에 심각한 염색체 문제가 없는 건강한 배아만을 선택해서 이식 을 하므로 유산율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형광 염색법의 장점

이러한 형광 염색법은 유전체내의 특정 유전자나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포유전학적 분석과는 달리 형광 염색법은 세포를 배양하지 않고, 세포분열 중기와 간기 모두에서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을 분석할 수 있어 시간이 현저히 단축되므로 단시간내에 염색체 이상을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착상전 유전진단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실험방법에 따라 그 효율성 과 재현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은 있습니다.

· 착상전 유전진단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
· 부모에게 염색체의 수적이상이 있는 경우
· 부모에게 염색체의 균형 전좌가 있는 경우
· 부모가 단일 유전자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 혈우병, 선천성 근무력 등)

착상전 유전 진단의 문제점

착상전 유전진단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것으로 반드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과배란유도 > 시험관아기 > 착상전유전진단 > 임신 성공후 융모막 생검 또 는 양수검사)
캐나다의 시험관아기 전문가인 Dr. 필립은 착상 전 유전진단은 항생제의 발명 과 같은 효과로 유전질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하였지만, 아직은 고비용 (진단에 필요한 고가의 여러 재료때문에 일반적인 시험관 아기 시술에 비해 다소 많은 비용이 요구됨)과 낮은 임신율( 15-20%)이 걸림돌이 되고 있 습니다.
그러나 여러 기술적인 문제점을 극복하여 비용을 낮추고 임신율을 올리면 습관 성 유산 환자나 염색체 질환의 가진 환자의 임신 문제뿐 만이 아니라, 원인불 명의 난임 중 반복적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실패하는 부부의 치료에 있어서 도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산

유산의 정의

임신 20주 미만의 태아가 모체 밖으로 나오거나 자궁 안에서 사망해 임신 상태가 중단되는 것을 유산이라고 합니다. 유산을 20주로 못 박은 것은 20주 전에 모체 밖으로 나오면 생존할 확률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임신 11주 까지 일어나는 유산을 초기 유산이라 하며, 그 이후∼20주 사이에 일 어나는 유산은 중기 유산입니다. 유산은 전체 임신부의 10∼15%가 경험할 만큼 흔한 일입니다. 임신 8주 이내의 유산이 가장 흔하고 이 시기의 태아는 염색체 이 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나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임신 13주가 넘 어서면 모체의 원인으로 인해 유산되는 일이 많아집니다.

유산의 종류

절박유산

출혈, 복통 등 유산 징조가 보이나 아직 임신을 지속시킬 수 있는 사태를 절박 유산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태아를 살릴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태아의 생존 여부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심 장박동이 있으면 아직 태아가 안전하다는 뜻이고 심장 박동이 확인되지 않을 때는 태아를 싸고 있는 주머니인 태낭을 조사합니다. 정확하게 진단이 내려지 지 않을 때는 1∼2주 기다렸다 다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 때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거나 태낭이 성장했다면 안심할 수 있으나 여전하다면 태아는 사망 한 것으로 자궁내용 제거술을 받게 됩니다. 절박유산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안정입니다. 출혈이 오래 지속되면 세균 감 염의 위험이 있으며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습니다. 임신을 유지할 수 있을 때 는 안정을 취하면서 황체 호르몬을 투여하고 자궁경관이 무력하면 자궁경관을 묶는 봉축술을 하기도 합니다.

계류유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산이 진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산의 징조가 전혀 없었는데 정기 검진에서 유산을 확인하게 됩니다. 출혈, 복통과 같은 유산의 전 형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임신부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간혹 여러 주가 지나 생리혈처럼 출혈을 일으키는 수도 있습니다.
임신을 했는데도 입덧 등 임신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거나 아직 입덧이 사라질 때가 아닌데 갑자기 입덧이 사라졌다면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합니다.

완전유산

출혈과 복통을 유발하므로 임신부 본인이 유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혈과 복통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커서 참을 수 없거나 정신을 잃을 만큼 심하기도 하나 아랫배가 살살 아픈 정도로 그칠 수도 있습니다.
출혈도 다양해서 갑자기 많은 양의 피가 쏟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간 비치는 정도에서 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라도 피가 비친다는 것은 정상적인 증상이 아니니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아랫배 통증이 심하고 양수 가 흘러나올 수 있는데 이 정도가 되면 임신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완전 유산 불완전 유산 계류 유산

유산후 몸조리

유산은 몸조리가 중요합니다. 이 때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자궁내막염이나 난관 폐쇄 등이 올 수 있고 자궁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유산의 몸조리는 산후조리와 같으며 3∼5일 정도 따뜻한 방에 누워 푹 쉬면 됩니 다. 유산을 한 뒤에는 다음 생리때까지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소한 3개월 정도 지난 뒤에 임신을 하는 것이 임신부 건강에 좋습니다. 몸의 회 복을 돕기 위해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고단백 음식을 먹고 몸을 보하는 한약재 음료를 끓여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절대 안정

유산 후에는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는다.

이상의 조기발견

비정상적인 출혈,반열,복통 등의 증세가 있을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음식 조절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먹고 임신 중독증이 있는 경우는 수분과 염분의 섭취를 제한하고 고단백질 음식을 먹는다.

목욕

3개월 이전에 유산하는 경우는 1주일,4~5개월 이후에 유산한 경우는 2~3주일 후에 목욕한다.

부부 관계

이상이 없을 경우 유산하고 15일 후면 괜찮다. 단4~5개월 이후의 유산,조산 일때는 출혈이 멎은 후부터 갖는다.

몸의 청결

월경 때와 마찬가지로 국소의 청결에 유의한다.

유산의 원인 및 대책

유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원인도 대단히 많습니다. 임신 부에게 자궁경관 무력증이나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이 있을 때 유산이 일어나고 자 궁기형, 질염, 경관염이 심해도 유산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을 때도 유산이 일어나고 수정란 상태의 태아에게 염색 체 이상이 있어도 유산됩니다. 태아 이상으로 인한 유산은 예방하기도 어렵지만 선택된 자연의 결과이므로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모체 이상으로 인한 유산의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유산이 습관처럼 반복되는 임신부 가운데 자기항체가 발견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임신 초기부터 자기항체 기능을 떨어트리는 약물을 투여하게 됩니다.

자궁의 모양이나 위치에 이상이 있을 때

자궁은 말 그대로 태아의 궁전입니다. 태아가 가장 편안한 상태로 자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야 임신도 어렵지 않고 출산도 순조롭습니다. 낙타의 등 모양처럼 생긴 쌍각자궁이나 후굴자궁, 한쪽만 발육한 비대칭자궁 등은 수정과정 보다는 착상 과정에 문제가 생겨 유산이 됩니다.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자궁성형수술을 통해 자궁의 모양과 위치를 바로 잡은 뒤 임신을 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해 큰 상처를 남기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하고 경과도 좋은 편입니다. 비대칭 자궁과 같이 자궁의 발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호르 몬검사를 하고 치료에 들어갑니다. 자궁이 뒤로 휜 후굴자궁은 자궁 성형수술보다는 임신이 잘 되는 체위를 연구 하는 편이 좋으며 일단 착상만 하면 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자궁근종이 있을 때

흔히 자궁혹이라고 불리는 자궁근종은 쉽게 말해 근육 덩어리입니다. 근종이 작을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근종의 크기가 크거나 여러 개일때는 유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종의 크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위치입니 다. 수정란의 착상이 일어나는 자궁내막에 가까울수록 유산과 조산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젊은 여성들은 임신 중 초음파나 내진 등을 통해 자신에게 근종이 있음을 아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혹의 크기가 어른 주먹만하거나 3-6개월 사이에 갑자기 커질 때, 자궁내막 가까이에 자궁근종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은 유산, 조산, 난임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난임환자의 30 ∼40%에서 자궁내막증이 발견됩니다. 자궁내막증이란 배란 직전부터 증식하기 시작해 임신이 되지 않으면 저절로 탈락해버리는 자궁내막이 자궁 안이 아닌 다른 곳(난소, 나팔관 등)에 자라는 질병을 말합니다. 자궁내막증이 나팔관에 생기면 나팔관이 좁아지고 달라붙는 유착이 생겨 수정 이 어려워지고, 수정이 되었다 하더라도 착상을 방해받아 유산이 쉽게 일어납 니다. 또한 심해지면 호르몬 장애로 인해 배란이 불순해지고 여성의 몸 안으로 들어온 정자의 활동성도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임신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자궁경관 무력증

아기가 나오는 출구인 자궁 경관에 힘이 없으면 임신은 되지만 유산이 자주 일 어납니다. 자궁경관 무력증은 태아에게 이상이 있거나 임산부의 건강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상태가 아니므로 생활수칙을 잘 지킨다면 어렵지 않게 출산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자궁경관 무력증 임산부는 다른 질환이 없는 한 이전의 자연 유산 여부와는 상 관없이 언제든 임신할 수 있습니다. 임신 15~16주 정도에 자궁 경관을 묶어주 는 수술(자궁경관봉축술)만으로도 대부분의 유산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을 때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임신이 어렵고, 임신이 되더 라도 조기 유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임신, 출산에 큰 영향을 미치며, 태아가 잘 자라지 못해 미숙아가 될 가능성이 높고 내분비 장 애로 인해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도 높습니다.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갑상선 질환은 약 3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상태가 많이 호전됩니다. 그러나 임신을 했다고 해서 당장 약을 끊는 것은 오히려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악화 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약을 바꾸거나 용량을 조절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임신 전에 갑상선 질환이 있음을 알았다면 반드시 치료를 한 뒤 임신을 하도록 합니다. 보통 갑상선질환에 쓰는 약은 태아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치료를 완전히 마치고 3∼6개월 정도는 경과를 살펴보고 난 뒤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여성

당뇨는 유산, 조산, 난임과 매우 관계가 깊은 질병입니다. 임산부에게 당뇨가 있으면 거대아와 기형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임신 중 호르몬 변 화로 인한 임신성 당뇨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태아의 발육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갈증이 심해지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임신성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단순한 임신성 당뇨인지 성인당뇨인지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당뇨는 모체 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일단 당 뇨로 진단이 내려지면 저혈당을 유지하는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키고 적당한 체 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에만 발생하는 특별한 질환이므 로 예방할 방법이 없으며 성인 당뇨가 있는 여성은 의사와 상의해 임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임산부 나이가 많을 때

임산부의 연령이 높다고 해서 임신이 위험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 러나 나이가 많은 여성은 임신 적령기 여성에 비해 임신과 출산이 모두 어렵고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35세 이후 여성의 자궁착상율은 30세 이전 여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유산율은 이보다 더욱 높아져 무려 4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고령임산부가 임신율이 낮아지고 유산율이 높아지는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 습니다. 우선 난자의 수가 줄어듭니다. 생리주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더라도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 무배란월경이 늘어납니다. 생식세포도 노화되어 임신적 령기에 비해 난자의 건강 상태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 수정도 어려워집니다. 또 한 수정이 되었다 하더라도 수정란의 착상이 불안정해 유산이 쉽게 일어납니 다. 생식세포의 노화는 여성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35세 이상 남성의 정자는 운동 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난자가 있는 곳에 도달하지 못할 확룰이 높아집니다. 정 자의 건강상태가 나빠짐은 말할 것도 없는 일입니다.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체중이 많이 늘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은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술과 담배를 멀리 합니다. 임신 전부터 정기적인 진단을 받고 임신이 됐다면 태아가 건강한지 검사를 통해 알아본다.

이전에 인공유산 경험이 많을 때

인공 유산은 여성의 몸에 출산에 버금가는 영향을 미칩니다. 인공임신중절 수 술은 생각보다 매우 정교한 수술로, 수술 중 자궁내막에 상처를 입히거나 지나 치게 제거하여 수정란이 착상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경관이 약해져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수술은 성공적으로 되었지만 수술한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 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한 뒤에는 3∼4일 정 도 항생제 치료를 해서 골반이나 자궁에 염증에 생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인공 임신중절 수술 경험이 여러차례 있는 여성은 담당의사에게 그 사실을 반드 시 알리도록 합니다.

유산 예방을 위한 식생활

현미 잡곡밥

이 식단을 유지하면 여성은 배란상태가 좋아져 무배란월경이 줄어들고 남성은 정자의 활동성이 높아집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흡수가 잘되는 필수 아미노산 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는 천연 종 합영양제입니다.

물은 인체 내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작용을 합니다. 임신 중에는 노폐물의 양도 많아지고 변비도 심해지므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 예방을 위한 유념사항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이전에 유산을 여러 차례 한 경험이 있는 임신부는 의사의 권유대동로 안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렬한 운동, 장거리 여행, 장시간 운전 등은 피하고 배를 압박하는 동작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 푹 잔다.

하루 8시간 이상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건강과 임신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8∼10시간 이상 근무는 피한다.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매우 해롭습니다. 하루 8∼10시간 정도 일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특히 직장이 있는 여성은 과로를 피해야 합니다.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다.

굽이 높은 신발은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굽이 아주 없는 신발도 좋지 않습니 다. 걷을 때 전해지는 진동이나 차의 진동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신발은 굽이 넓고 미끄럽지 않으며 굽의 높이가 3∼4cm인 것이 적당합니다

" 임신을 위해 여러 난임병원을 찾아다니며 수차례 체외수정시술 실패 후 마음고생을 하던 황모씨(35세)부부, 2016년 9월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본원을 찾아와 자궁용종 치료를 우선해야 된다는 진단을 받고 자궁내시경을 이용한 자궁용종제거술로 착상하기 좋은 자궁환경을 만든 후 단 한번에 시험관 아기시술을 성공하였습니다."

80% *본원 2016년 기준
고도 난임부부 시험관 시술 성공률

부산대학교병원 난임센터
박병규 교수 

약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차의과대학 의과대학 석사
분당차병원 전공의
강남차병원 임상강사
부산대병원 진료교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대한생식학회 회원
대한산부인과 내분비학회 회원
미국 불임학회(ASRM)회원
유럽 불임학회(ESHRE)회원
대한 폐경학회 회원
대한자궁내막증 연구회 회원
수상경력
대한 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일반부인과학, 2015년)
진료과목
난임, 습관성유산, 고령임신, 내분비, 만성골반통, 무월경, 월경불순
시험관아기시술, 인공수정술, 레이저보조부화술, 배아할구파편제거술, 정액검사, 자궁난관조영술, 부부염색체검사, 착상 전 염색체선별검사, 자연살해세포검사, 정자동결보관, 난자 및 배아동결보관




강남차병원 난임센터(서울역센터)
김민정 교수 

약력
강남차병원 임상조교수
강남차병원 난임센터 전임의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미국 불임학회(ASRM)회원
유럽 불임학회(ESHRE)회원

진료과목
난임(불임), 시험관아기시술, 인공수정, 습관성유산, 고령임신, 가임력 보존(난자 및 정자 냉동), 복강경 및 자궁경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