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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효성병원, 의료취약지 산부인과 의료공백 해소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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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25-10-04 10:05 조회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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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특강 진행, 청도군 보건소 외래산부인과에 전문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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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이사장 박경동)은 최근 청도군 보건소에서 임산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효성병원 김혜은 교육팀장이 진행한 이번 특강은 분만 의료취약지역의 산모 및 예비 엄마들에게 임신과 출산, 난임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감과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효성병원이 오랜 기간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축적해 온 실제 임신과 출산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고, 퀴즈와 질의응답 등 예비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진행돼 강연 내내 큰 호응을 받았다.

효성병원은 이 같은 정기적인 교육 특강 외에도 청도군에 산부인과 의료진을 파견해 지역 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분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의료취약지역민의 건강 증진 및 행복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청도군과 협약을 맺은 후 2016년부터 청도군 보건소 외래산부인과에 효성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를 파견해 산전 진찰과 출산 상담, 여성 건강검진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부인과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성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 지원과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간 의료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2013년 1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25년 7월 4주기 의료기관 인증까지 총 4회 연속 획득, 서울·경기 제외 전국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5회 연속 지정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영남권 유일의 보건복지부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 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며 24시간 분만체계를 인정받기도 했다.

최관식 기자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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