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신문]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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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7-06-13 00:00 조회2,68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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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총 및 학술세미나 성료_새해 예산 3억6450만원 확정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시상 직후 이송 중소병원협회장,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사진 좌측 끝으로 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는 지난 9일 오전11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네27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중소병원의 위상강화를 위한 대표단체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한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3억6450만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중소병원협회는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박경동 대구 효성병원장 겸 이사장에게 봉사상을 그리고 장성구 경희의대 비뇨기과 교수를 비롯 박명인 의계신문 편집국장, 김동철 조선일보 기자, 변성애 심평원 전 상임이사에게 각각 공로상을 시상했다.
이날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한 박경동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중소병원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를 격려키 위해 상을 마련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잘해 달라는 뜻으로 알겠다. 중소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허리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오제세 전 위원장, 추무진 의협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등 내빈과 회원병원장 등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제1부 학술세미나에 이어 오후3시20분 개회식 및 시상, 오후4시30분 총회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편, 제1부 학술메니아의 제주는 ‘신의료, 선진병원’으로 △사용자 경험 디자인과 메디컬 서비스(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 △환자경험평가시대의 환자와의 소통전략(B&S 커뮤니케이션 임소라 대표) △영국 의료개혁에서의 임상 커미셔닝 그룹의 역할과 함의(한양대학교 국제의료개발학과 한동운 교수) 등 3편의 강의가 관심속에 실시됐다.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공로상 시상식 직후 기념촬영. 박명인 의계신문 편집국장<사진 좌측끝에서 부터 두번째>과 장성구 경희의대 비뇨기과 교수<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송 중소병원협회장<사진 오른쪽 끝>.
/김기원 기자 kikiwon@hanmail.net
<출처 : 의사신문> -2017년 06월 12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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