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대구 효성병원과 함께 가는 미국입양아의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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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7-07-06 00:00 조회2,3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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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과 함께 가는 미국입양아의 추억여행 자신이 태어난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둘러봐 |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효성병원(박경동 병원장)은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지난 2012년 미국으로 입양된 Lucas Harrison(미국, 한국명 이정민·13)군의 한국으로의 추억여행을 도왔다고 5일 밝혔다.

▲ 이경아 의무원장과 기념촬영 © 효성병원 제공
지난 6월 30일 Lucas 군은 가족들과 함께 당시 분만을 한 효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이경아 원장을 만나 자신이 태어난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둘러보며 한국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되뇌었다.
Lucas는 “당시 분만실이 현재는 가족과 함께 분만을 할 수 있는 가족분만실로 운영이 되는 것이 신기하다.” 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아쉬움을 표했다.
이경아 의무원장은 “Lucas군과 그 가족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과 뜻깊은 추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며 “특히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회복지, 캠페인, 교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효성병원( www.hshospital.co.kr )은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무연고 아동 ‘품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등 동방사회복지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등과 다양한 사회공헌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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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
<출처 : 브레이크뉴스> -2017년 7월 06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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