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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효성병원, 개발도상국에 실무정책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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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6-07-12 00:00 조회2,3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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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개발도상국에 실무정책 전수


8개국 보건정책 실무진 워크샵…선진의료인프라 관리체계 교육


▲ KOICA 글로벌연수 실무관리 역량강화 사업 워크샵 후 기념촬영 장면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이 지난 6일 병원 내 교육홀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KOICA 글로벌연수 대구보건정책 실무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열고 개발도상국에 실무정책을 전수했다.


이번 연수에는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DR콩고, 솔로몬제도, 동티모르, 짐바브웨, 세네갈, 토고,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8개국의 보건정책 행정실무진 14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지견을 다졌다.

 

 특히 워크샵에서는 한국의 보건의료정책, 건강관리시스템 등 의료정책개발과 전략교육을 통해 해당 국가의 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임신계획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 다각적 선진의료서비스 관리체계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신생아실, 병동에서의 감염관리 및 △소아청소년과 △유방외과 △대장항문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별 협진진료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이준희 효성병원 진료협력부장은 “인증의료기관이자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본원의 의료인프라를 안내하고 더불어 한국의 보건의료정책을 소개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실무관리자들의 역량강화로 해당국의 의료질 향상과 보건의료정책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윤식 기자

 

                     <출처 : 의학신문>                        -2016년 07월 11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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