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 계명대 동산병원 발전기금 1억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24-06-03 16:08 조회520회관련링크
본문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 계명대 동산병원 발전기금 1억 전달
여성 삶의 질과 밀접한 산부인과 발전 위해 현재까지 2억 기부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이 지난 23일 계명대 동산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이 지난 23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발전기금(산부인과 지정)으로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박경동 이사장은 효성병원을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성장ㆍ발전시켰으며, 전문병원제도 발전과 정착에 기여하는 등 지역 의료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들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한미중소병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경동 이사장은 “여성의 기대수명이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편인만큼 여성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출산 뿐 아니라, 부인과 모든 질환을 정복해 여성의 건강을 책임지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외국인 전담 전문의 및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외국인 진료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최고 수준의 자연분만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40명의 협진 의료 시스템으로 세부적인 진료과목의 연계성을 높여 환자 진료에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영식 기자 yskim684@ksmnews.co.kr
출처 <경상매일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