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효성병원, 내분비 질환 전문 진료 확대…하빛나 전문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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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25-06-10 09:40 조회2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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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내분비 질환 전문 진료 확대…하빛나 전문의 합류
경북대병원 전임의 출신, 갑상선·당뇨·골다공증 등 전문 진료
내과·내분비 인증 전문의… 관련 학회 다수 소속

효성병원 내분비내과 하빛나 전문의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이사장 박경동)은 내분비내과에 하빛나 전문의를 새로 영입하고, 2일부터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및 내분비내과 전임의를 수료한 내분비 질환 분야의 임상 전문가로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갑상선학회 등 관련 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골다공증학회와 한국비만학회에도 소속돼 있다.
진료 분야는 갑상선 질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주요 내분비 질환을 비롯해 호르몬 검사 및 치료, 갑상선 초음파, 비만클리닉 등 전문 진료를 아우른다.
효성병원 관계자는 "내분비 질환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증상과 경과가 달라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여성 내분비 전문의 합류로 환자들의 신뢰도와 진료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출처 :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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