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효성아동병원, 희망의 샘 파기 프로젝트 제5호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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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12-03 00:00 조회2,4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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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동병원, 희망의 샘 파기 프로젝트 제5호점 후원
대구/아시아투데이 황경호 기자 = 대구 효성아동병원(병원장 안광욱)은 16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눔박소망학교에서 ‘희망의 샘 파기 프로젝트 제 5호점 건립’에 물품을 후원했다.
‘희망의 샘 파기 프로젝트’는 대구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말레이시아 현지 여건상 식수가 여의치 않은 곳에 정수된 물을 제공하고 나아가 건강한 교육환경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10년 필리핀 1호점이 건립된 것을 시점으로 2011년 베트남 제2호점, 2012년 인도네시아 제3호점, 2013년 태국치앙라이 위양빠빠오 제4호점이 건립됐다.
이번 사업에 효성아동병원은 눔박소망학교 학생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의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물품(소독약, 밴드 등)을 후원했다.
효성아동병원 안광욱 원장은 “지구촌 곳곳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식수공급 뿐만 아니라 영양, 보건, 기초교육 분야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지구촌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나눔교육 등에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아동병원은 영유아검진과 아동 전용병동 운영으로 영유아에서부터 소아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중에 있으며 산부인과,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등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효성병원과 체계적 협진을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지키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경호 기자
<출처 : 아시아투데이> -2014년 12월 2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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