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신문] 대구 효성병원, 주한미군 퇴역군인에 의료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11-10 00:00 조회2,487회관련링크
본문
대구 효성병원, 주한미군 퇴역군인에 의료봉사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지난 1일(토) 오전 10시 캠프워커(대구 봉덕동 소재) 내에서 주한미군 소속 퇴역군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효성병원은 외국인 코디네이터, 간호사와 진료 지원 파트로 구성되어 혈당 및 혈압측정과 비만도를 측정하는 체지방검사 등과 의료 상담과 함께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효성병원 이준희 진료협력차장은 “지난 2003년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MOU를 맺은 이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한미군 퇴역군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며, “2003년 외국인진료소를 첫 오픈 운영하여 11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차별화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외국인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병원은 지난 2011년에 이어 2014년에도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의료관광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후, 외국인 환자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용 기자
<출처 : 의계신문> -2014년 11월 9일 게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