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개원 40년 이상 역사가 깊은 병원을 소개합니다.

경동의료재단은 올해 개원 41주년을 맞은 의료기관으로, 1982년 포항 제일산부인과 첫 개원 후, 1989년 대구 두류동 '효성산부인과'를, 1997년 대구 수성구 중동 '효성병원'을 개원해 지금의 '효성병원(경동의료재단)'으로 성장. 그동안 약 70만 여명의 환자고객과 7만여 명의 신생아를 탄생 시킨 대구경북 대표 의료기관이다.

병원이 병원이어야 할 필요가 없고, 환자가 환자이어야 할 필요가 없는 병원. 병원도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는 병원. 여성이 건강해야 그 가정이 행복하고 이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신념은 효성병원의 영원한 슬로건이자 가치관이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여성과 그 가족의 평생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과, 심장내과, 외과, 소화기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난임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총 41명의 전문의와 350여 명의 직원이 열정과 혼신을 다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고객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효성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효성병원 임직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50년, 100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꿈꾸며, 하나 된 마음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대표 전화번호 : (053)766-7070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194 (중동)

출처 <대구경북병원회 2024년 9월호 p.6>

첨부파일 - 대구경북병원회-2024년 9월호 6페이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