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미래에셋생명,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대구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이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연만)과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함께하기 위해 지난 20일 효성병원 모아센터 2F 교육홀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각 사(社)의 인적·물적 등의 재능을 상호보완, 건강캠페인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함께 구상·협력하고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질환별 건강관리법, 재테크, 은퇴설계, 고객서비스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지역민과 내·외부고객을 위한 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며, 다양하고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조기질환 및 암 예방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인식재고에도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할 방침이다.

효성병원 황부식 행정본부장은 “더 이상 건강은 치료의 개념이 아니다. 무엇보다 건강은 치료 전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인식재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황지현 기자

                     <출처 : 브레이크뉴스>                        -2014년 5월 21일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