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문]효성병원 부속 '본느마망' 오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04-11 00:00 조회2,904회관련링크
본문
효성병원 부속 '본느마망' 오픈
국제모유수유 전문간호사와 신생아 전문간호사들이 1명당 3∼4명의 신생아만 집중케어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부속 산후조리원 본느마망(Bonne Maman)이 4월9일(수) 오후 5시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느마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과 옥상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1층 교육홀 △1층(로비) 전용상담실, 고급카페테리아, 정원 △2층 모던룸 11실, 신생아실(베시넷 11개), 모유수유실, FLOWER GARDEN △3층 VIP룸 11실, 신생아실(베시넷 7개), 모유수유실 △4층 모던룸 11실, 신생아실(베시넷 7개), △옥상층 사계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층별 신생아실을 두어 베시넷(2층 11명, 3층 7명, 4층 11명)을 비치해 국제모유수유 전문간호사와 신생아 전문간호사들이 1명당 3∼4명의 신생아만 집중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느마망 최오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느마망이 이렇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본느마망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고 말했다.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축사에서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자 전문병원인 효성병원의 부속 산후조리원인 본느마망에서는 산모와 아기의 육체적 케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참석해주신 내빈들께서도 돌아가시면 출산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해 행사장에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느마망 요모조모를 둘러 본 내빈들은 라운딩 내내 안락함과 평온함,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내·외부 시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최관식 기자
<출처 : 병원신문> - 2014년 4월 11일 게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