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효성병원 산후조리원 ‘본느마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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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04-09 00:00 조회2,9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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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산후조리원 ‘본느마망’ 오픈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부속 산후조리원 본느마망(Bonne Maman)이 9일 오픈식을 갖는다.
오픈하는 ‘본느마망’은 프랑스어로 본느의 ‘좋은’과 마망의 ‘엄마’를 합친 합성어로 ‘좋은 엄마’라는 뜻의 철학을 담아 효성병원 부속조리원으로 운영된다.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명품 산후조리원 ‘본느마망’은 각 층별 신생아 베시넷(2층 11명, 3층 7명, 4층 11명)을 둬 신생아 전문간호사 1명당 3~4명의 신생아기만 집중케어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임직원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컷팅식이 시작되며, 성악가 최덕술 교수의 축가와 효성병원 가곡교실 회원들의 앙상블 축가공연, 만찬, 초청인사들의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종렬기자
<출처 : 대구신문> - 2014년 4월 8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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