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신문]효성병원, 갑오년 새해 첫둥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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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01-06 00:00 조회2,7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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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갑오년 새해 첫둥이 출산 |
| 산모에게 축하케익과 숯부작 등 선물 |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에서 산모 임현정(30)씨와 남편 이국한(36)씨 사이에서 1월 1일, 3시 9분에 자연분만으로 3.47kg의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나 힘찬 울음과 함께 갑오년 새해를 알렸다.
새해 첫 아기의 축복을 받은 남편 이국한씨는 “아내가 힘들게 진통하는 시간동안 생명의 탄생과 그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며,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4년 첫 아기의 탄생을 도운 효성병원 산부인과 최윤영 과장은 “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린 첫 순간에 출산의 신성한 역할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며, “60년만에 돌아온다는 청말띠의 해이다. 진취적이고 현명하다는 청마의 기운을 받아 힘차고 슬기롭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병원측은 2014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케익과 생솔가지가 꽂힌 숯부작, 무료 작명권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산모 임현정씨는 “첫 출산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2014년 청말띠해에 효성병원의 첫둥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렇듯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가지게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창규 기자
<출처 : 의계신문> - 2014년 1월 2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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