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신문]주한 미군들 “효성병원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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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11-16 00:00 조회2,89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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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들 “효성병원 베리 굿~” |
| 주한 미군 168 의무대대 의무진 병원 방문 |
11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 US Army 168 의무대대 의무진이 협력 증진 강화를 위해 MOU병원인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을 방문했다.
이날 외국인 진료소장 송문원 원장이 참석하여 주한미군과 친료를 나누었으며, 특히 효성병원은 지난 2003년 미 8군 제18의무사령부와 협력병원 체결조인식을 맺고, 주한 미군과 군무원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자리를 통해 의무대대장 LTC Schumacher와 LTC Cooper, LTC Lang 이 외 캠프워커 클리닉 간호사 Yi, Jin Hee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외국인 진료소장 송문원 원장의 병원 현황 발표 후 주요시설인 불임연구센터, 갑상선.유방센터, 가족분만실, 신생아실, 병동 등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둘러보기 위해 병원투어를 했다. 이어 한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한식 오찬을 가지며 외국환자 유치와 케어 등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한편, 효성병원은 대구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서 해외 외국인환자 유치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 한창규 기자
<출처 : 의계신문> - 2013년 11월 14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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