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구 효성병원, 주한미군과 친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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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11-16 00:00 조회2,8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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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주한미군과 친선 강화
US Army 168 의무대대 의무진은 12일 오전 MOU 병원인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을 방문했다.
이날 외국인 진료소장 송문원 원장이 참석해 주한미군과 친료를 나눴다. 효성병원은 지난 2003년 미 8군 제18의무사령부와 협력병원 체결조인식을 맺고, 주한 미군과 군무원 및 그 가족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의무대대장 및 캠프워커 클리닉 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졌으며, 송문원 원장의 병원 현황 발표 후 주요시설인 불임연구센터, 갑상선.유방센터, 가족분만실, 신생아실, 병동 등 의료서비스를 둘러보기 위해 병원을 투어했다.
이어 한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한식 오찬을 가지며 외국환자 유치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효성병원은 대구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해외 외국인환자 유치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송연주 기자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 2013년 11월 13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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