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주한미군 퇴역군인 대상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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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11-06 00:00 조회2,7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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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퇴역군인 대상 의료봉사
영남대병원과 효성병원 등 대구지역 병원 8곳이 지난 2일 주한미군기지인 캠프워크(남구 봉덕동)에서 주한미군 퇴역군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 병원들은 의사와 간호사, 영어통역 코디네이트 등으로 진료지원 인원을 구성, 혈압.혈당 측정, 체지방 분석 등과 함께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효성병원 임병우 기획홍보팀장은 “미8군 제18 의무사령부대내 행사에 꾸준히 참석해 국외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메디시티 대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홍보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대병원은 2007년 주한미군 제65의무여단(제18의무사령부)과 양해각서(MOU)를, 효성병원은 2003년 협력병원 체결조인식을 맺고 해마다 주한미군 군인과 가족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김종렬기자
<출처 : 대구신문> - 2013년 11월 5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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