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9월, 가을날 아침 대구 성서지역 택시 30대 집결한 이유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9-16 00:00 조회2,571회관련링크
본문
9월, 가을날 아침 대구 성서지역
택시 30대 집결한 이유는?
[국제i저널=대구]9월 9일(월) 오전 10시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앞 왕복 10차선 도로에 택시 30대가 줄서 장관을 이뤘다. 무슨 일일까?
이날 대구 개인택시 여성 봉사단(단장 조영주)과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하에 성서 신당동지역 기초 생활수급자 독거노인 40여명을 모시고 칠곡 도개온천에서 온천욕과 식사를 대접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온천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추석을 맞아 170여명에 이르는 여성봉사단원들과 협력기관들(△ 산부인과 전문 효성병원과 △ 척추전문 보광병원)이 뜻을 모아 자발적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다. 단장을 맡고 있는 조영주 단장은 "2009년 봉사단 발족 후 단원들 개개인의 헌신적 동참으로 지금까지 지역곳곳에 봉사활동을 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의 재능기부 등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개인택시 여성 봉사단 170여명은 적십자구호품 운송, 복지관 차량지원, 어르신 나들이 등 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18일 대구 개인택시 여성봉사단과 mou체결 한 대구 효성병원은 힘든 경제활동과 지역봉사활동을 하는 여성단원들의 건강지킴이로 봉사활동 또한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출처 : 국제i저널> - 2013년 9월 10일 게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