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효성병원, 대구 의료관광 활성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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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8-28 00:00 조회2,67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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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대구 의료관광 활성화 선도
中 바이유문화전파유한공사 업무협약 검토차 방문…“장기교류 추진”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중국 산동성 쯔보시에 위치한 바이유문화전파유한공사(대표이사 자오양) 일행 6명이 지난 24일 대구에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효성병원을 방문했다. 방문단 일행은 의료적 개입을 최소화한 자연분만법인 뇌발달분만(GB분만)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브리핑시간 동안 산과적, 부인과적 치료와 수술에 관해 많은 질의 응답이 오고 갔다.
산동 바이유문화전파유한공사 자오양 대표이사는 한국 유학생 학생회장 출신으로 “한중 문화교류사업과 의료관광 사업홍보 및 진행을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중국 의료관광이 활성화 되어 있고 특히 여성질환이 특화되어 있는 효성병원과 업무협약을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법무부는 중국인 및 동남아 관광객에 대해 복수비자 발급을 확대와 더불어 대구 효성병원, 서울 고려대의료원, 인천 길의료재단 등 전국 6개 의료기관과 유치업자 7곳에서 전자비자 대리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이번 복수비자 발급시책으로 의료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며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한국 선진 의료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 - 2013년 8월 28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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