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효성병원, 외국인환자 유치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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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8-28 00:00 조회2,8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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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외국인환자 유치에 앞장서다!
중국 산동성 쯔보시에 위치한 바이유문화전파유한공사 (대표이사 '자오양') 일행 6명이 지난 8월 24일(토) 메디시티 대구에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문했다. 이날 오전 11시 지역 분만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병원 대구 효성병원을 방문해 병원소개 브리핑과 선진의료 인프라를 둘러보고 돌아갔다.
방문단 일행은 의료적 개입을 최소화 한 자연분만법인 뇌발달분만(GB분만)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브리핑시간 동안 산과적, 부인과적 치료와 수술에 관해 많은 질의 응답이 오고 갔다.
산동 바이유문화전파유한공사 '자오양' 대표이사는 한국 유학생 학생회장 출신으로 "한중 문화교류사업과 의료관광 사업홍보 및 진행을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며 "중국 의료관광이 활성화 되어있고 특히 여성질환이 특화되어 있는 효성병원과 업무협약을 계획중이다." 고 말했다.
한편 최근 법무부는 중국인 및 동남아 관광객에 대해 복수비자 발급을 확대와 더불어 대구 효성병원, 서울 고려대의료원, 인천 길의료재단 등 전국 6개 의료기관과 유치업자 7곳에서 전자비자 대리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인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이번 복수비자 발급시책으로 의료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며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한국 선진 의료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 2013년 8월 27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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