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효성병원

난임연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HELLO 효성

언론보도    홈 > HELLO효성 > 언론보도

언론보도

[의계신문]효성병원, 1·3세대 공감 행복사진전 시상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9-16 00:00 조회2,706회

본문


효성병원, 1/3세대 공감 행복사진전 시상식 개최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지난 6일 모아센터 2층 교육장에서 『제5회 1․3세대 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요즘 핵가족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조부모와 손자, 손녀 간의 따뜻한 내리사랑을 보여주는 사진들로 참석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입선작 총 20점의 사진 중 대상에는 온․오프라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조부모 김정순(67세), 아기 박주은(3살), 박시우(1살)의 <사랑하는 우리 똥깡생이들> 사진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 입상을 한 응모자 문성혜씨(33세)는 “여태까지 저를 키워주시느라, 허리며 다리며 어느 한구석도 성한 곳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까지 봐 주시느라 늙어버리신 엄마를 볼때면 늘 죄송스럽고 짠한 마음이 컸다. 아낌없는 내리사랑을 보여주시는 친정엄마께 오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분좋다”며, 사연낭독을 통해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이어“외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딸이 새로 태어난 남동생 때문에 사랑을 뺏겨 질투심으로 가득 찬 모습이 재미있어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마음상을 수상한 김광현 할아버지는 흔하지 않게 효성병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으시며 2년 전 딸이 효성병원에서 출산했을때 적어 놓았던 <효성산부인과> 6행시를 깜짝 선보여 시상식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효성병원은 추석을 맞아 귀향길 전후로 따뜻한 가족의 情을 느낄 수 있도록 입상작들을 전시 할 예정이다.  
/ 한창규 기자 

                                        <출처 :
의계신문>                    - 2013년 9월 12일 게재 -

 

 

대구 산부인과 조손사진전 시상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