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문]효성병원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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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5-20 00:00 조회2,8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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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병원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 개최 |
| 도서와 의류, 생활용품 2천여 점 자발적으로 기증 |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4월20일(토) 아름다운가게 수성점에서 10시30분 부터 6시까지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각종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2천여 점이 진열됐고 직원들이 직접 일일점원으로 자원봉사에 나섰다.
바자회가 시작되자마자 지역주민들 방문이 이어졌고 오후까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효성병원 최오란 행정원장은 “나눔의 실천이야 말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아니겠냐”며 “효성병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건강한 지역문화 만들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최다 기증품을 기증한 ‘아름다운 기증왕’으로는 김병관(총무팀) 씨가 뽑혔다. 김 씨는 “처음 해보는 기증인데 기증왕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꼭 동참하고 주위에 권하겠다”고 말했다.
효성병원은 아름다운 가게 대구 수성점과 뷰티풀 파트너가 돼 물품기증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의 판매수익금은 소외어린이의 심리치료비, 교육비로 사용되고 저소득가구의 의료비, 주거비는 물론 공익단체와 해외로 전달된다. / 최관식 기자
<출처 : 병원신문> - 2013년 4월 23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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