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신문]효성병원, 조세현 작가 '사랑의 사진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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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5-20 00:00 조회2,6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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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조세현 작가 '사랑의 사진전' 참여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지난 10일 대구MBC 갤러리M 특별전시실에서 미혼모 복지증진을 위해 희망의 나눔 메시지를 전하는 ‘조세현 작가 사랑의 사진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작가 조세현의 사랑의 사진전이 올해 10회를 맞아 ‘천사들의 아름다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올해는 스타 부부 12쌍(김승우 김남주 부부, 유진 기태영 부부 외 10커플)이 함께 힘을 모아 모델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참관한 효성병원 황부식 행정본부장은 “효성병원은 여성의 건강이 가정의 행복이라는 모토로 지난 1997년 개원한 이래 어려운 의료환경에서도 설립 이념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으며, 혜림원과는 지난 2008년부터 사랑나눔 협력관계를 맺어 지금까지 함께 해왔다” 고 강조했다.
또 “이런 뜻 깊은 사랑사진전을 통해 미혼모와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한다”고 밝혔다.
5월 10일 오후 4시 기념 행사를 필두로 시작된 이번 사진전은 19일까지 대구MBC 갤러리M 특별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 한창규 기자
<출처 : 의계신문> - 2013년 5월 13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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