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효성병원,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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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9-12 00:00 조회2,8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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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지난 7일 병원 ‘제6회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엄마 박나영씨(31), 아기 이채원(생후 6개월생)의 사진작품 ‘난 엄마 쭈쭈면돼!’가 선정됐으며,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과 35만원 상당의 남성종합검진권 베이직과 상장이 수여됐다.
‘효성가족상’은 권순선씨가 출품한 ‘우린 말 안해도 통해요. 사랑한단다’, ‘웃음가득상’에는 김현주씨의 ‘엄마찌찌는 나를 넘 행복하게 해’와 ‘한마음상’ 강윤희씨의 ‘엄마 쭈쭈가 최고예요’ 등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종합심사평가에서 박나영씨의 작품은 “샘솟는 모성애로 모유수유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에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서 포기하지 않고 시도함으로써 완전모유수유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끼게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입상작품 20점은 1차로 12일부터 18일까지 효성병원 마더 브릿지에서 전시된다. 임산·출산·생명탄생의 고귀함을 일깨우고자 대외적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해 관람할 수 있게 2차 사진전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봉도서관 겔러리에서, 3차 사진전은 10월 5일부터 12일까 동대구역 기차역 동대구역(2번출구)에서 진행된다.
박경동 원장은 “국제모유수유팀을 운영하는 모유수유 권장병원으로서 사진전이 벌써 6회째를 맞았다”며 “매년 개최하는 모유수유 사진전이 사진전으로만 그치지 않고 엄마와 아기의 모아애착과 모유수유의 중요성를 널리 알리는데 그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출처 : 국민일보> - 2012년 9월 11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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