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뉴스]효성병원 환경성질환학생 방문채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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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9-15 00:00 조회2,3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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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환경성질환학생 방문채혈 실시
환경성질환 저감대책 연구학교인 대구 제일중학교의 재학생중 30.4%(93명)가 환경성 질환 증상유소견자이나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은 22.3%(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은 환경성질환에 대한 무방비한 노출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이 중학교를 방문해, 환경성 질환 증상을 가진 학생 30명의 방문 채혈을 12일 실시했다.
이번 단체검진을 통해 학교측과 학부모 그리고 전문의가 함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체계적인 질병관리를 하게 된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알레르기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면역체계의 균형이 깨어져 외부에서 이물질이 들어 왔을 때 보통 사람과 달리 알레르기에 반응하는 항체(면역글로불린 E)가 많이 생성되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직접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알레르겐이라고 부르며, 흔히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알레르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이나 비듬, 곰팡이 등이 있다. / 신수빈 기자
<출처 : 브레이크 뉴스> - 2012년 9월 14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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