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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효성병원, 환경성질환 학생 치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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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9-15 00:00 조회2,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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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환경성질환 학생 치유 돕는다
대구 제일중학교 방문해 증상 가진 학생 30명 대상 방문 채혈 실시


효성병원, 환경성질환 학생 치유 돕는다

환경성질환 저감대책 연구학교인 대구 제일중학교의 재학생 30.4%(93명)가 환경성질환 증상 유소견자로 파악됐지만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은 22.3%(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해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제일중학교와 MOU를 체결한 후 학생들의 환경성질환 예방 및 환경성질환 저감대책 강의와 검진 등 자기건강관리 강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성병원은 그 일환으로 9월12일 제일중학교를 방문해 환경성질환 증상을 가진 학생 30명의 치유를 위해 방문 채혈을 실시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알레르기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면역체계의 균형이 깨져 외부에서 이물질이 들어 왔을 때 보통 사람과 달리 알레르기에 반응하는 항체(면역글로불린E)가 많이 생성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이나 비듬, 곰팡이 등이 있다.

환경오염 등으로 환경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은 환경성질환에 대한 무방비 노출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단체검진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치유하고 환경성질환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측과 학부모 그리고 전문의가 함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체계적인 질병관리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 최관식 기자 

                                     <출처 :
병원신문>                        - 2012년 9월 13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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