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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2012 효성병원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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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7-10 00:00 조회2,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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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효성병원 심포지엄 성료
박경동 병원장 "지역 의료질 향상 위해 매년 본원에서 학술심포지엄 개최"

2012 효성병원 심포지엄 성료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7월6일 원내 모아센타 2층 교육홀에서 전진료실 최신초음파기 도입을 기념해 대구 및 경북을 포함한 80여 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효성병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국내 유명 의료진을 강사진으로 초청해 각기 다른 조건의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 의료진들의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거듭났다.

박경동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경아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세 개 세션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태아심초음파는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중앙대학교병원 김광준 교수) 2부에서는 '산전초음파시 흔히 만나는 선천성 심장기형들의 초음파 증례들'(김정식영상의학과의원 김정식 원장) 3부에서는 '태아 중추 신경계 초음파의 TIP'(가톨릭대학교병원 홍성연 교수) 등의 주제로 초음파에 대한 적절한 진단법과 임상사례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박경동 병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강사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준비했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초음파 노하우와 최신 의료정보 제공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도입한 LOGIQ P5 장비는 정밀 컬러 초음파 진단영상을 촬영해 인체에 무해한 가청주파수 밖의 초음파를 이용해 이상 유무를 진단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초음파검사(영상의학과 및 심장내과, 산부인과 등)에 임상 적용할 수 있으며 학술적인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임상영역의 진단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의료질 향상을 위해 매년 본원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상진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초음파의 최신지견을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출처 : 병원신문>                           - 2012년 7월 7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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