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박경동 효성병원장 ‘JW중외 박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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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5-17 00:00 조회2,3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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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동 효성병원장 ‘JW중외 박애상’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원장(대구ㆍ경북 병원협회장)이 지난 4일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제약이 선정하는 ‘제20회 JW중외 박애상’을 받았다.
박경동 원장은 활발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문화ㆍ예술ㆍ복지ㆍ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의료수준 향상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원장은 ‘여성이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는 이념으로 지난 1997년 여성전문병원인 효성병원을 개원한 이래, ‘당신의 건강이 당신의 주위를 행복하게 합니다’는 슬로건으로 여성의 모든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2005년과 2008년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특정진료과목(산부인과) 및 질환에 대한 난이도 있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11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같은 해 12월에는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 원장은 지난 2009년 3월 대한병원협회 대구ㆍ경북병원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대구ㆍ경북병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해 ‘효성 한글학교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지역 내 저소득층과 아동환우 등을 위한 ‘사랑 음악회’와 ‘효성드림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
대구와 인접한 지역인 청도군의 저출산 극복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청도군과 건강증진 복지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수요일 산부인과 전문의 등 의료진을 파견해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다.
박경동 병원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 서서 문화가 있는 병원으로, 또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의료 질 향상과 함께 국경을 넘는 의료봉사활동에도 효성병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동률 기자
사진설명 -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가운데) 원장이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4일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제약으로부터 ‘제20회 JW중외 박애상’을 받고 있다.
<출처 : 대구일보> - 2012년 5월 6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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