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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잡] 효성아동병원-아이의 눈높이에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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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1-16 00:00 조회2,5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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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동병원- 아이의 눈높이에서 치료합니다



 출산율이 최근들어 조금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여전히 OECD 국가 가운데 꼴찌다. 지난 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15명으로 무려 10년 가까이 세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노인이 많은 도서지역에서는 동네에서 어린아이 우는 소리를 듣기 어렵다고 하소연할 정도다. 한 가지 신기한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아동병원의 설립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앞뒤가 맞지않는 이러한 현상은 대구도 예외가 아닌데, 2005년 영남권 최초로 개원한 효성아동병원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아동전문병원?

아동을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의학계에서는 보통 내과, 외과, 안과 등 질병의 증상이나 특정 신체부분, 발병 부분에 따라 진료 분야를 구분한다. 그런 의학계에서 소아청소년과는 거의 유일하게 특정 환자층을 묶어서 하나의 과로 분류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는 그만큼 아동의 병을 다루는 것에 전문성이 필요함을 뜻한다.
 효성아동병원에는 진료 전문성 확보를 위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에 첨단 의료장비를 더했다. 이를 통해 각종 특수검사 및 발달검사, 아동건강검진 시에 보다 빠르고, 보다 정밀하며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천식 및 알레르기 클리닉, 아토피 클리닉, 키성장 클리닉, 신생아 발달 클리닉 등 소아 일반 진료뿐 아니라 질환별 전문클리닉을 운영하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보장한다.


뛰어난 협진시스템

 효성아동병원의 장점 중 하나는 효성병원과의 긴밀한 협진시스템이다.
내과, 유방갑상선 외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로 이어지는 협진시스템을 통해 소아나 신생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개원 당시 영남권 최초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도입하여 신속한 진료가 가능한 차트없는 병원을 도입했다. 이는 각종 정보와 기록의 조회 및 출력에 있어 병원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유비쿼터스병원으로 거듭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테마가 있는 병원
효성아동병원에는 병원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아기공룡 용용이인데, 용용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뜻깊은 캐릭터다. 이 캐릭터를 병원 입구에 배치하고, 어린이의 상상 세계를 형상화하여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다. 아동외래의 디즈니랜드 캐릭터나 아동병원의 레고 입체 모양도 그러한 뜻을 담은 것이다. 이는 아동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상력을 높이기 위함으로 효성아동병원의 아동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준다.


좋은 병원은 좋은 직원이 만든다

 효성아동병원은 직원에게 국내외 다양한 연수기회를 주어 고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직원끼리 화합하는 직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분기별로 효성아동병원 우수사원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가 하면 매달 전 직원이 모이는 월례회를 통해서 칭찬주인공을 선정, 축하 포상금도 지급하고 있다.
 또 효성아동병원에서 자체 진행 중인 스마일팅이란 행사가 있는데, 매주 월요일 병원의 구름다리 '마더브릿지'에 전직원이 모여 일주일의 시작을 활기차게 여는 모임이다.
 행사 내용 중에는 5분 CS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고객의 입장을 대변하는 맞춤형 교육을 직원에게 실시함으로써, 서비스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다시 말해, 효성병원의 스마일팅은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기존의 병원문화에서 탈피해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곡객 중심의 서비스로 변화함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또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서 간단한 생활영어를 배우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효성아동병원 임병우 팀장은 "의료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감성까지 충족시킬 줄 아는 소프트웨어적 서비스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스마일팅을 참관하기 위해 지역 기관에서 견학 신청이 들어오기도 한다는 자랑을 덧붙였다. 또한 "기존 체제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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