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효성병원, '의료기관인증평가' 준비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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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1-12-06 00:00 조회2,5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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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의료기관인증평가' 준비 모드 돌입
효성병원은 보건복지부 공식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 선정 이후,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세분화·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영역을 구축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소병원급의 인증준비 과정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대학병원 못지않은 의료인력과 시설·설비·시스템 등 탄탄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해서 의료기관인증평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9일 효성병원 별관 드림홀에서 오후 6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의료기관 인증평가 준비단 17인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의료기관인증평가는 환자안전과 의료의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박경동 병원장은 "내년 4월 중에 평가를 통과하게 되면, 보건복지부에 이어 국가에서 신뢰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증 받게 될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의 의료서비스(의학기술,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등)를 제공함에 있어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평가를 통해 전직원의 단합과 환자안전, 의료 질 향상의 기회로 삼자" 며 "우리 병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모두에게 신뢰받는 효성병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의협신문 이정환 기자 | leejh91@doctorsnews.co.kr
<출처 : 의협신문> - 2011년 11월 11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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