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문]중국 북경 기자과정 교육생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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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1-09-27 00:00 조회2,5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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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기자과정 교육생 팸투어 |
| 효성병원 찾은 중국인 13명 병원 같지 않은 인테리어에 놀라고 직원들의 친절과 호의에 한 번 더 놀라 |
중국 북경의 홍콩차이나뉴스매니지먼트그룹(중국 내 명칭은 홍콩중국뉴스전매집단)의 기자과정을 준비 중인 중국인 13명이 해외연수를 위해 9월19일 오전 9시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을 찾았다.
방문단 일행은 친환경 시스템으로 구축된 신축관(수술실, 가족분만실, 신생실 등)을 위주로 병원 라운딩을 한 후 종합검진센터를 찾아 건강검진체험을 실시했다.
종합검진항목중 남녀 공통항목인 기초검사, 신체계측, 체성분, 폐기능, 흉부엑스레이, 심전도, 골다공증, 복부초음파(비장, 췌장, 신장, 간, 담낭), 위·대장내시경, 암표지자검사 등을 체험하고 여성의 경우 유방, 자궁암검진을 받았다. 검사 후 효성병원의 4대 사진전(시어머니와 며느리, 모유수유, 1·3세대, 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에 별도의 휴식공간을 마련해 이색적인 병원문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중국 관계자 대표 진푸밍(45·JIN PUMING)은 “병원에 들어설 때 직원들의 호의와 친절에 놀랐고 쾌적한 의료시설과 병원 같지 않은 인테리어에 또 한 번 놀랐다”며 “고국에 돌아가더라도 13억 중국인에게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상민 진료부원장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향후 늘어날 외국인 의료체험관광객들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단들은 건강뿐만 아니라 가슴 따뜻한 추억을 갖고 돌아 갈 수 있어서 흐뭇하다며 병원 곳곳을 배경으로 직원들과 쉴 새 없이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최관식 기자 ck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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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병원신문> - 2011년 9월 20일 게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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