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캄보디아 부총리, 대구 의료관광 체험…교류협약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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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1-07-26 00:00 조회2,5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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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부총리, 대구 의료관광 체험…교류협약 위해 방문 |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이 대구의 의료기관들을 둘러보고 의료관광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25일 대구를 방문했다.
마엔 쏨 온 부총리를 비롯한 캄보디아 일행은 이날 오후 효성병원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8일까지 대구에 머무는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은 대구노보텔에 있는 대구모발이식전용센터를 방문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도 받는다.
또 경북대병원, 김앤송성형외과, 고운미피부과, 영천손한방병원 등 특화된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관광도 직접체험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27일에는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의료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방문 등의 의료관련 국제교류의 단초를 마련하게 된다. 시는 훈 센캄보디아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 부총리 정책고문을 메디시티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계명대와 캄보디아의 교육발전 및 무료의료봉사 등 의료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을 초청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 2011년 7월 26일 게재 - <출처 :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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