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효성병원

난임연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HELLO 효성

언론보도    홈 > HELLO효성 > 언론보도

언론보도

[조선일보]조부모와 손자·손녀간의 사랑이 넘치는 사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0-02-09 00:00 조회2,575회

본문

조부모와 손자·손녀간의 사랑이 넘치는 사진전

할머니의 손톱을 깎아 드리는 손자, 갓난 손자를 안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할머니, 잠이 든 손녀를 가슴에 품은 할아버지….

핵가족화 되는 요즘 세태에 보기 드문 풍경이다.

효성병원이 조부모와 손자·손녀간의 따뜻한 사랑과 존경을 보여주는 사진 작품을 공모한 결과 입상한 작품들의 면면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1·3세대 공감 행복사진 공모전'에서는 모두 22작품이 입상했다.

이 중 1등인 대상은 '할머니 손톱 예쁘게 깎아 드릴게요'가 선정됐다. 2등은 '우린 할머니 강아지예요~'가, 3등은 '할아버지의 자장가'가 각각 입상했다.

박경동 원장은 "전반적으로 좋은 작품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대상으로 선정된 김금선 할머니와 장재현 손자의 작품 '할머니 손톱 예쁘게 깎아 드릴게요'는 연세가 많아 눈이 안 좋은 할머니의 손톱을 손자가 깎아 드린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어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입상작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효성병원 마더 브릿지에서 전시된다.
박원수 기자 wspark@chosun.com
 
                            <출처 : 조선일보>     - 입력 : 2010.02.08 22:47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