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시작된 효성병원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이 4회째를 맞았다.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4월 2일(金)부터 5월 3일(月)까지 ‘사랑의 교감, 모유수유’를 주제로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에서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엄마와 아기로, 정서적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진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사진으로,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산모들의 체험담도 심사에 반영된다.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들이 보는 올바른 모유 수유자세도 놓칠 수 없는 심사의 한 부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shospital.c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관식 기자>